경복궁 창건과 수난의 역사 : 관광통역안내사 제이든의 해설 시리즈 1
경복궁(景福宮)은 조선의 법궁(法宮)또는 정궁(正宮)이라 불리우며 조선 5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입니다. 5개의 조선 궁궐 중 으뜸이라하여 법궁(法宮) 또는 정궁(正宮)이라 불렀습니다. 조선의 궁궐은 경복궁 외에도 4개의 이궁(離宮)들이 있습니다. 그 4개의 이궁은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입니다. 임금이 경복궁에서 기거(起居)하시다가 천재지변, 화재, 전시 상황과 같은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임시로 머무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어져 이궁(離宮) 또는 별궁(別宮)이라고도 불렀습니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