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이야기 : 제이든의 한국 전래동화 시리즈 11
말을 듣지 않는 아들 청개구리 어느 마을에 아주 큰 연못이 하나 있었어요. 그 연못에는 아들 개구리와 홀어머니가 함께 살았습니다. 아들 개구리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전혀 듣지 않고, 여기저기서 사고를 치고 다녔어요. 엄마는 그런 아들이 항상 걱정되었습니다. 어머니가 그에게 언덕으로 올라가라고 하면, 그는 물가로 내려갔습니다. 어머니가 아들에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하면 아들은 언제나 친구들과 싸웠어요. 어머니가 그에게 … 더 읽기